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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만가지 리뷰~

매운맛 리스테린!

by 미친원숭이 2022. 1.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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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가 무섭고 가기 싫은건 모두들 마찬가지겠죠?

제가 치과에 간지가.....

기억이 잘 안나네요 ㅎ

가긴 가야할텐데 큰 통증은 없는 관계로 오늘도 미뤄봅니다

그래서 혹여나 큰일이 생기기전에 예방차원에서 양치후 가글을 했는데

그전에는 가그린 스트롱을 썼었어요

특별한 이유가 있다기보다 처음 쓰려고 했을때 아마도 세일이었던걸로 기억해요

몇통을 쓰고 마침 사려고 할때 울대디가 리스테린을 사오셨는데

그게 2개 묶음이었어요

그래서 한통을 얻어왔지요

요 물건입니다

여러 타입이 있는걸로 알고 있는데 선택의 여지는 없으니 오늘 드디어 사용해 볼게요

뚜껑의 비닐을 벗기고 잠시 열려고 씨름을 했는데

보이는 저 홈이 새상품은 맞물려 있습니다

저는 리스테린을 처음 쓰는거라 몰랐어요

뚜껑에 여는 방법 그려져 있어요

뚜껑 옆을 살짝 눌러 화살표 방향대로 돌려야 되더라구요

소주잔 반잔정도 입에 넣고 가글가글 해봅니다

가글가글 몇초 해보는데...

으악!!!!!

너무 매워요!!

스트롱 썼던터라 충분히 괜찮을줄 알았는데 

무지 맵고 머랄까 혓바닥하고 입안이 얼얼한 느낌!

저 이거 한통 다 쓸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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